정치영 (Jeong Chi-young)
지리지를 이용한 조선시대 지역지리의 복원 : 땅과 사람의 기록으로 보는 시대상 = Jilijileul iyonghan joseonsidae jiyeogjiliui bog-won : Ttang-gwa salam-ui gilog-eulo boneun sidaesang 펴낸이 김선기 - 서울 푸른길 2021 - 391
WOK 805
사람들은 산에 기대어 강을 안고 산다. 산줄기와 강의 흐름에 따라 삶이 다양하게 갈라지고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자연에 적응해 온 삶의 흔적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자료가 지리지(地理志)이다. 지리지는 지역의 각종 정보를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으로 기술한 책으로, 자연지리 내용뿐 아니라 역사·문화, 사회·경제, 정치·행정·군사 등과 같은 인문지리 내용까지 담고 있다. ‘문적(文籍)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기록 문화가 발달했던 조선에서는 많은 지리지가 편찬되었고, 지리지는 조선시대 지역에 대한 가장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어
Солонгос хэл дээр,
9788962918915
지리학 지리지 조선 시대
지리지를 이용한 조선시대 지역지리의 복원 : 땅과 사람의 기록으로 보는 시대상 = Jilijileul iyonghan joseonsidae jiyeogjiliui bog-won : Ttang-gwa salam-ui gilog-eulo boneun sidaesang 펴낸이 김선기 - 서울 푸른길 2021 - 391
WOK 805
사람들은 산에 기대어 강을 안고 산다. 산줄기와 강의 흐름에 따라 삶이 다양하게 갈라지고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자연에 적응해 온 삶의 흔적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자료가 지리지(地理志)이다. 지리지는 지역의 각종 정보를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으로 기술한 책으로, 자연지리 내용뿐 아니라 역사·문화, 사회·경제, 정치·행정·군사 등과 같은 인문지리 내용까지 담고 있다. ‘문적(文籍)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기록 문화가 발달했던 조선에서는 많은 지리지가 편찬되었고, 지리지는 조선시대 지역에 대한 가장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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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2918915
지리학 지리지 조선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