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овч агуулга:이 책은 총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말을 포함하는 앞부분에서는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개괄적으로 알 수 있도록 위치, 면적, 인구, 평균연령, 소비자물가지수, GNP 등과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 중심의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본문 파트에서는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와 전통문화, 과학기술과 산업을 각각의 챕터로 하여 한국의 지정학적 특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변화와 발전과정을 살펴본다. 아울러 ‘남북관계의 이해’와 ‘동서양 문화 비교’라고 하는 두 개의 특집 기고문을 본문 중간에 삽입하여 한국이라는 나라가 분단국가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고 서양문화와는 다른 문화적 특징이 있는 나라라는 점을 바탕으로 한국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록을 두어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참고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This book mainly consists of three parts. The first part (pp. 1-32) offers a brief introduction to Korea with reliable barometers in many aspects of Korean identity. The main part (PP. 33-446) of this book reveals Korea by eight categories: geography, history, politics, economy, society, culture, religion and religious culture, and scientific technology and industry. Two special commentaries on the North-South relations and East-West cultural differences are to help readers better understand Korea as a “divided country” with “Confucian culture.” Finally the last appendix part contains a lot of statistic information that readers can refer 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