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이방인 : 정한아 장편소설 = Chinmilhan ibang-in : Jeonghan-a jangpyeonsoseol (Бичлэгийн дугаар. 142474)
000 -УДИРДЛАГА | |
---|---|
Удирдлага | 03469nam a22004217a 4500 |
003 - ХЯНАЛТЫН ТОО ТОДОРХОЙЛОГЧ | |
Код | MN-UlNUM |
005 - БИЧИЛТ ХИЙСЭН ОГНОО | |
Тухайн бичилтийг бичсэн засварласан сүүлийн огноо | 20250206153920.0 |
008 - ЕРӨНХИЙ МЭДЭЭЛЭЛ | |
Ерөнхий мэдээлэл | 241009s2022 ko ||||| |||| 00| | kor d |
020 ## - ISBN | |
ISBN | 9788954648523 |
040 ## - БИЧЛЭГ ҮҮСГЭГЧ БАЙГУУЛЛАГА | |
Бичлэг үүсгэгч номын сангийн код | МУИС-ийн номын сан |
084 ## - ББК АНГИЛАЛ | |
Нэмэлт тусгалт | Нэг сэдэвт бүтээл |
ББК ангилал | 84(Ko)-44 |
Зохиогчийн гурван тэмдэгт | H 22 |
Мэдлэгийн ялгаа | 84 - Уран зохиол |
100 ## - ЗОХИОГЧ | |
Зохиогчийн нэр | 정한아 (Jeong Han-ah) |
240 ## - Шифр - Номын наалт, тайланд хэрэглэх | |
Ангилалын дугаар /Зохиогчийн 3 тэмдэгт | 84(Ko)-44 H 22 |
245 ## - ҮНДСЭН ГАРЧИГ | |
Номын нэр | 친밀한 이방인 : 정한아 장편소설 = Chinmilhan ibang-in : Jeonghan-a jangpyeonsoseol |
Оролцогчдын тухай мэдээ | 펴낸이 김소영 |
-- | 편집 김내리, 이성근, 황예인, 이상술 |
250 ## - ДАХИН ХЭВЛЭЛТ | |
Дахин гаралтын дугаар | 10쇄 |
260 ## - ГАРАЛТЫН МЭДЭЭ | |
Хэвлэгдсэн газар | 파주 |
Хэвлэлийн газар | 문학동네 |
Хэвлэгдсэн он | 2022 |
300 ## - МАТЕРИАЛЫН ТОДОРХОЙЛОЛТ | |
хуудасны тоо | 255 |
500 ## - Тайлбар | |
Дансны дугаар | WOK 717 |
505 ## - Агуулгын тэмдэглэгээ | |
Агуулгын тэмдэглэгээ | 《달의 바다》로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한 이래 서정적인 문체로 동세대 인간 군상의 생을 연민하고 긍정해온 소설가 정한아의 세 번째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 한 소설가가 자신의 소설을 훔친 비밀스러운 인물의 행적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이다. 우리 모두가 필연적으로 속해 있지만 대개는 불완전한 형태일 수밖에 없는 가족이라는 틀에 대해 오랜 시간 사유해온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그 천착의 결과를 미스터리 서사로 풀어내는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칠 년 동안이나 소설을 쓰지 못한 소설가 ‘나’는 어느 날 신문에서 흥미로운 광고를 발견한다. ‘이 책을 쓴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문 전면에 어떤 소설의 일부가 실려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소설을 읽어내려가던 ‘나’는 충격에 빠진다. 그 소설은 ‘나’가 데뷔하기 전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문예공모에 제출했던 작품으로, 공모전에서 낙선한 뒤로 까맣게 잊고 지내온 터였다. 신문사에 더이상 광고를 싣지 말라고 연락하자, 뜻밖의 인물이 ‘나’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온다. 육 개월 전 실종된 남편을 찾고 있다는 여자, ‘진’이었다. 놀랍게도 ‘진’은 그녀의 남편이 광고 속의 소설을 쓴 작가로 행세했다고 말한다. 남편의 거짓말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소설가인 줄 알았던 남편이 사실은 여자였고, ‘진’을 만나기 전부터 거짓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왔다는 것. 문제의 인물 ‘이유미’는 합격하지 못한 대학에서 교지 편집기자로 활동했고, 음대 근처에도 가본 적 없으면서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자격증 없이 의사로 활동했다. 또한 그녀는 각기 다른 세 남자의 부인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 살았다. ‘나’는 점점 ‘이유미’가 살아온 삶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이유미’의 행적을 추적해나가면서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할 수 있으리라 예감하는데……. |
520 ## - Хэл | |
Бичвэрийн хэл | 한국어 |
546 ## - ХЭЛНИЙ ТУХАЙ МЭДЭЭ | |
Хэл | Солонгос хэл дээр, |
653 ## - Түлхүүр үг | |
Түлхүүр үг | 문학 |
653 ## - Түлхүүр үг | |
Түлхүүр үг | 하국소설 |
653 ## - Түлхүүр үг | |
Түлхүүр үг | 미스터리 소설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1. 난파선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2. 우울증에 걸린 피아니스트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3. 보그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4. 구인광고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5. 위조 증명서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6. 노인과 바다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7. 은신처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8. 바다 밑바닥의 온도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9. 가짜 거짓말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10. 제로의 가능태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작가의 말 |
942 ## - ЭЛЕМЕНТИЙН ТӨРӨЛ | |
Зүйлийн төрөл | Но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