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담이다 : 김중혁 장편소설 = Naneun nongdam-ida : Gimjunghyeog jangpyeonsoseol (Бичлэгийн дугаар. 142353)
000 -УДИРДЛАГ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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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дирдлага | 03566nam a22003617a 4500 |
003 - ХЯНАЛТЫН ТОО ТОДОРХОЙЛОГЧ | |
Код | MN-UlNUM |
005 - БИЧИЛТ ХИЙСЭН ОГНОО | |
Тухайн бичилтийг бичсэн засварласан сүүлийн огноо | 20250203104232.0 |
008 - ЕРӨНХИЙ МЭДЭЭЛЭЛ | |
Ерөнхий мэдээлэл | 241009s2022 ko ||||| |||| 00| | kor d |
020 ## - ISBN | |
ISBN | 9788937473128 |
040 ## - БИЧЛЭГ ҮҮСГЭГЧ БАЙГУУЛЛАГА | |
Бичлэг үүсгэгч номын сангийн код | МУИС-ийн номын сан |
084 ## - ББК АНГИЛАЛ | |
Нэмэлт тусгалт | Нэг сэдэвт бүтээл |
ББК ангилал | 84(Ko)-44 |
Зохиогчийн гурван тэмдэгт | J 93 |
Мэдлэгийн ялгаа | 84 - Уран зохиол |
100 ## - ЗОХИОГЧ | |
Зохиогчийн нэр | 김중혁 (Kim Jung-hyuk) |
240 ## - Шифр - Номын наалт, тайланд хэрэглэх | |
Ангилалын дугаар /Зохиогчийн 3 тэмдэгт | 84(Ko)-44 J 93 |
245 ## - ҮНДСЭН ГАРЧИГ | |
Номын нэр | 나는 농담이다 : 김중혁 장편소설 = Naneun nongdam-ida : Gimjunghyeog jangpyeonsoseol |
Бага гарчгийн мэдээ | 오늘의 젊은 작가 12 = Oneul-ui jeolm-eun jagga 12 |
Оролцогчдын тухай мэдээ | 발행인 박근섭, 박상준 |
250 ## - ДАХИН ХЭВЛЭЛТ | |
Дахин гаралтын дугаар | 12 쇄 |
260 ## - ГАРАЛТЫН МЭДЭЭ | |
Хэвлэгдсэн газар | 서울 |
Хэвлэлийн газар | 민음사 |
Хэвлэгдсэн он | 2022 |
300 ## - МАТЕРИАЛЫН ТОДОРХОЙЛОЛТ | |
хуудасны тоо | 239 |
500 ## - Тайлбар | |
Дансны дугаар | WOK 615 |
505 ## - Агуулгын тэмдэглэгээ | |
Агуулгын тэмдэглэгээ |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두 번째 작품 『나는 농담이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등의 작품을 발표하고 김유정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김중혁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이 작품은 지구와 우주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저자만의 무중력 스탠드업 코미디이자 독자라는 관제 센터를 향하는 로맨틱한 편지이기도 하다. 낮에는 컴퓨터 수리공으로, 밤에는 백퍼센트 코미디 클럽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지구에 있는 한 남자, 송우영. 그는 얼마 전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됐다. 어머니는 그의 이부형제 이일영에게 부치지 못한 편지를 남겼다. 하지만 일영은 실종되었고, 우영은 주인없는 편지 앞에서 혼란스럽다. 그저 농담 속에서 살고자 하던 우영. 어두운 무대에서 그는 관객을 향해 농담을 던진다. 그의 농담은 우주에 닿을 수 있을까. 우주 공간에 홀로 떠 있는 남자, 이일영. 오랜 시간 훈련받은 우주비행사이자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연인인 그는 우주로 나아가는 오랜 꿈을 이루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모체 우주선과 분리되어 우주를 떠돌고 있다. 이왕 최대한 먼곳까지 나아가고자 하는 그는 광막한 우주에서 관제 센터를 향해 메시지를 전송한다. 그것은 절대 절명의 구조요청이었다가, 철학적 사유였다가, 가벼운 농담이었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하는 편지가 된다. 그의 메시지는 지구에 닿을 수 있을까. 어머니의 편지를 앞에 두고 해결 방법을 떠올리고 있을 때 편지를 전해 주어야 한다고, 쓰인 편지는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며, 이야기는 반드시 들어야 할 사람에게 가야 한다는 목소리를 들은 우영은 어머니가 남긴 편지의 원래 주인, 일영을 찾으려 애쓴다. 우주적 농담 혹은 농담 같은 우주 속에서 서로를 찾는 우영과 일영. 최대한 먼 곳까지 나아가며 사랑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려 애쓰는 일영은 과연 살아 있는걸까. 무중력 공간을 유영하는 저자의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 작품에서 사랑과 농담이 끊임없이 어우러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520 ## - Хэл | |
Бичвэрийн хэл | 한국어 |
546 ## - ХЭЛНИЙ ТУХАЙ МЭДЭЭ | |
Хэл | Солонгос хэл дээр, |
653 ## - Түлхүүр үг | |
Түлхүүр үг | 문학 |
653 ## - Түлхүүр үг | |
Түлхүүр үг | 소설 |
653 ## - Түлхүүр үг | |
Түлхүүр үг | 한국소설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1부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2부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3부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4부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5부 |
740 ## - НОМЫН ГАРЧИГ | |
Гарчиг | 작가의 농담 |
942 ## - ЭЛЕМЕНТИЙН ТӨРӨЛ | |
Зүйлийн төрөл | Но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