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Kim Hoon)
연필로 쓰기 : 김훈 산문 = Yeonpillo sseugi : Gimhun sanmun 편집 정현경, 오동규, 김소영 펴낸이 김수영 - 14쇄 - 파주 문학동네 2022 - 467
WOK 758
그동안 작가 김훈은 이순신의 칼과 우륵의 현악기와 밥벌이의 지겨움에 대한 글들을 연필로 원고지에 꾹꾹 눌러 써왔다. 이제, 그가 스스로의 무기이자 악기, 밥벌이의 연장(鍊匠)인 ‘연필’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들고 돌아왔다. 그는 이번 신작 산문 또한 몽당연필로 원고지에 꾹꾹 써왔다. 책상에 지우개 가루 산이 쌓이고 또 허물어지고, 무수한 파지를 내며 완성한 200자 원고지 1156매의 원고가 이제 468쪽의 두툼한 책이 되었다. 김훈이 원고지에 꾹꾹 눌러쓴 『연필로 쓰기』속 그 곡진한 문장들을, 이제 김훈의 책상에서 독자에게 보낸다.
한국어
Солонгос хэл дээр,
9788954655699
문학 소설 한국 현대 수필
연필로 쓰기 : 김훈 산문 = Yeonpillo sseugi : Gimhun sanmun 편집 정현경, 오동규, 김소영 펴낸이 김수영 - 14쇄 - 파주 문학동네 2022 - 467
WOK 758
그동안 작가 김훈은 이순신의 칼과 우륵의 현악기와 밥벌이의 지겨움에 대한 글들을 연필로 원고지에 꾹꾹 눌러 써왔다. 이제, 그가 스스로의 무기이자 악기, 밥벌이의 연장(鍊匠)인 ‘연필’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들고 돌아왔다. 그는 이번 신작 산문 또한 몽당연필로 원고지에 꾹꾹 써왔다. 책상에 지우개 가루 산이 쌓이고 또 허물어지고, 무수한 파지를 내며 완성한 200자 원고지 1156매의 원고가 이제 468쪽의 두툼한 책이 되었다. 김훈이 원고지에 꾹꾹 눌러쓴 『연필로 쓰기』속 그 곡진한 문장들을, 이제 김훈의 책상에서 독자에게 보낸다.
한국어
Солонгос хэл дээр,
9788954655699
문학 소설 한국 현대 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