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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호 (Gil Sang-ho)

우리의 죄는 야옹 : 길상호 시집 = Uliui joeneun yaong : Gilsangho sijib 문학동네시인선 87 = Munhagdongnesiinseon 87 펴낸이 염현숙 편집 도한나, 김필균 - 6쇄 - 파주 문학동네 2021 - 120

WOK 528

길상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우리의 죄는 야옹』.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은 침착하면서도 집요한 시선에 과묵하면서도 침예한 사유를 한데 발휘했다. 이번 시집은 시인의 이러한 내공이 정점으로 빛을 발하며, 총 3부로 나뉘어 넘침이나 모자람 없이, 단정히도 어떤 회색으로 담겨 있다. 이때의 '회'는 삶과 죽음의 경계가 그러하듯, 지극히 '찰나'적인 우리 삶의 순간마다 시인의 눈동자가 깜빡거리고 있음을 잘 알겠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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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олонгос хэл дээр,

9788954642743

문학 한국 현대시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