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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옹 (Kim Seulong)

한글혁명 = Hangeulhyeogmyeong 펴낸이 김승희 편집 조현주 - 서울 살림터 2017 -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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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하늘) ‘한글 혁명은 준비된 혁명이었다’는 주로 한글 창제와 반포와 관련된 글을 담았다. 한글 혁명은 1443년 창제와 1446년 반포라는 느닷없이 나타난 혁명임이 분명하지만, 창제자 세종이 오랜 세월 고민하고 준비해온 것이기에 준비된 혁명이었다. 저자는 한글을 세종이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만들었다든가 한자음을 적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과 같은 주장들은 하나의 가설로도 성립하기 어렵다고 강력하게 비판한다.

2부(땅) ‘한글 혁명은 진행 중인 혁명이다’는 한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함께 현재 시점에서 바라본 부정적 현실들도 짚어보았다. 3부(사람) ‘한글 혁명은 함께 이뤄야 할 혁명이다’는 앞으로 꼭 이뤄야 하는 한글 혁명의 내용을 담았다.

‘한글을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한글날은 창제일일까, 반포일일까?’, ‘한글날은 국경일일까, 공휴일일까?’, ‘한글날 어떤 행사가 필요할까?’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자세하게 설명한 부록을 통해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구체적인 한글 생각을 짚어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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